항상 정상에 있습니다.
[공지사항]

1. 제 얼음집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제 얼음집에 있는 내용은 제 머릿속의 생각들을 뇌까렸을 뿐 정확한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3. 제 얼음집에 있는 내용 중 틀린 부분이나 불편한 내용이 있다면 그러려니 하시고 다른 곳에서 정확한 내용을 재검색하시기 바랍니다.
4. 제게 하고 싶은 얘기나 안부는 '루시퍼엘에게 말한다' 라는 카테고리가 있지만 무시하시고 아무 곳에나 덧글로 적으시면 됩니다. 
5. 제 얼읍집에 있는 일부의 포스팅은 개인사정으로 비공개 처리되었습니다. 
6. 이글루스 강제 공지 지우다가 기존의 공지사항을 지우게 되었습니다. 다음부턴 좀 더 확인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by 루시퍼엘 | 2019/12/31 23:59 | 트랙백 | 덧글(0)
2018년 7월 8일 pm 11:42
연초에 늘 그래왔듯이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시작하지만 현재까지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은 드물다. 이럴 거면 애초에 아무 생각 없이 한 해를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상각을 했다.내년에는 정말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편하게 한 해를 시작해야겠다. 
요즘은 공부를 조금씩 하면서 보내고 있다. 이직한 회사가 아직까지는 바쁘지 않아서 계속 공부, 공부, 공부의 연속이다. 정말이지 공부랑 나랑은 잘 맞지 않는 것 같다.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면 공부 열심히 했을 텐데, 라는 생각은 절대 안 할 것 같다. 
얼마전 TV가 고장이 나서 하나 장만을 했다. 웨스팅하우스라고 미국 회사인 듯한데 삼성, LG TV가 워낙에 비싸다 보니 저렴한 걸로 장만했다. 저렴하다고는 하지만 실상 저렴한 것도 아니다. 나 같은 서민의 기준에서는 말이다. 그래도 부모님이 잘 산 것 같다고 하셨으니 만족하고 있는 중이다. 
어제는 종일 잠만 잤다. 근래 들어서 주말은 거의 잠만 자는 것 같다.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깨어 있어서 뭔가를 열심히 하지도 않을 바에야 자는 게 낫다는 생각도 든다. 이러든 저러든 대충 특별하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많은 변화들이 일어나지 않음에 감사해야 할 지도 모르겠다. 
왠지 어딘가를 혼자 걷고 싶은 요즘이다. 뭔가 고민거리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그저 마음이 답답한 것일 수도 있을 테고 여러가지 의미로 혼자서 걷고 싶은데 비가 왜 이렇게 자주 오는 것인지 밖에 나가는 것이 쉽지 않다. 혼자 며칠만 멀리 돌아다니고 싶다. 그렇게 마음 좀 가라앉히면 또 집중하면서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몇년동안 그러지 못해서 일 수도 있고 하여튼 좀 갑갑하고 답답하다. 이렇게 써놓는다고 달라지는 것도 없는데 가끔 내가 써놓은 글들을 읽어보면 즐거운 얘기들이 별로 없는 것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처럼 출근하고 퇴근하고 자고 다시 일어나서 출근하고 퇴근하고 자고 이렇게 살겠지. 그래서 여행이나 가끔의 일탈이 필요한 것인데 그 가끔의 일탈이 내게는 없으니 더 힘들게 느낄지도 모를 일이다. 그래도 변하는 것은 없다. 늘 그래왔듯이. 
다음주에 또 교육이 있다. 3일짜리 교육인데 공부할거리만 늘어나는 기분이다. 어차피 언젠가는 해야 할 공부일지도 모르지만 계속 쌓여만 가니 부담감이 크다. 지금도 벅차고 제대로 집중도 못해서 공부도 안 되는데 아이고, 하고 한숨만 나온다. 뭐 하다보면 조금씩 익히게 되겠지. 
비가 많이 와서일까 집안이 너무 눅눅하다. 비가 오지 않을 때는 정말 볕이 강해서 너무 덥고, 이거 올 여름은 만만치 않을 기세다. 더운 거 진짜 너무 싫다. 올 여름만이라도 너무 덮지 않게 지나갔으면 좋겠다. 
by 루시퍼엘 | 2018/07/08 23:42 | ♧ 낙서장 ♧ | 트랙백 | 덧글(0)
2018년 6월 15일 pm 10:32
이틀동안 서울에서 교육을 받았다. 어려서 제대로 공부해본 적이 없어 우숩게 봤는데 공부라는 게 참 힘든 일이다. 더군다나 공부를 하면서 어떤 성과를 내야 한다는 건 더더욱 어려운 일이다.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다 큰 어른이 되어서야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교육 들으면서도 느낀 거지만 영어를 다 알고 있다는 전제로 교육을 진행하는 듯하다. 문서도 대부분 영어는 다 안다는 전제로 작성되는 것 같고 도무지 영어를 모르면 읽을 수가 없다. 공부하는 것도 번역본보다는 원서를 읽으라고 조언해주니 이거 영어 공부를 하긴 해야 할 것 같다. 그래서 중학 과정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 해본 적이 없으니 기초부터 제대로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아서 중학 과정부터 시작했다. 공부하면서 책에 있는 걸 보면 다 해석되고 '와, 영어 별 거 아니네.'라는 생각이 드는데 문서를 읽으려치면 하나도 모르겠다. 왜들 영어를 어려워하는지 그 또한 다 큰 어른이 되어서 이해하고 있다. 
요즘 공부하고 있는 게 새로운 일의 시작이라기보다 하던 업무의 확장을 해나가는 과정인데 문제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내 장점이라면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어차피 해본 적이 없어 모르는 것이니 부끄러울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묻게 되고 공부하게 되니 다른 사람보다 빠르게 나아갈 수 있다. 그런데 이건 몰라도 너무 모르니 참 어디부터 어떻게 풀어가야 할 지를 모르겠다. 이번에 받은 교육은 그런 의미에서 좋았다. 막연하게 느껴지던 안개 같던 걸 구름처럼 멱확하게 그려준 듯한 교육이라 어떻게 공부해 나아가야 할 지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목표를 정하고 차근차근 풀어가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광범위 하고 어려워 우선은 눈 앞에 보이는 것부터 풀어야 할 듯 하다. 눈 앞에 보이는 것을 풀다보면 생각도 정리되고 뚜렿한 목표가 보이게 되겠지. 최근엔 이런 얘기 잘 하지 않았었는데 여러가지 의미로 힘내자. 

by 루시퍼엘 | 2018/06/15 22:33 | ♧ 낙서장 ♧ | 트랙백 | 덧글(0)
[음악] 위대한 쇼맨 (The Greatest Showman) OST - This Is Me



위대한 쇼맨 (The Greatest Showman) OST - This Is Me

[Verse 1]
I'm not a stranger to the dark
Hide away, they say
'Cause we don't want your broken parts
I've learned to be ashamed of all my scars
Run away, they say
No one will love you as you are

[Pre-Chorus]
But I won't let them break me down to dust
I know that there's a place for us
For we are glorious

[Chorus]
When the sharpest words wanna cut me down
I'm gonna send a flood, gonna drown them out
I am brave, I am bruised 
I am who I'm meant to be, this is me
Look out 'cause here I come
And I'm marching on to the beat I drum
I'm not scared to be seen
I make no apologies, this is me

[Post-Chorus]
Oh-oh-oh-oh
Oh-oh-oh-oh
Oh-oh-oh-oh
Oh-oh-oh-oh
Oh-oh-oh, oh-oh-oh, oh-oh-oh, oh, oh

[Verse 2]
Another round of bullets hits my skin
Well, fire away 'cause today, I won't let the shame sink in
We are bursting through the barricades
And reach above the sun (we are warriors)
Yeah, that's what we've become

[Pre-Chorus]
Won't let them break me down to dust
I know that there's a place for us
For we are glorious

[Chorus]
When the sharpest words wanna cut me down
Gonna send a flood, gonna drown them out
I am brave, I am bruised 
I am who I'm meant to be, this is me
Look out 'cause here I come
And I'm marching on to the beat I drum
I'm not scared to be seen
I make no apologies, this is me

[Post-Chorus]
Oh-oh-oh-oh
Oh-oh-oh-oh
Oh-oh-oh-oh
Oh-oh-oh-oh
Oh-oh-oh, oh-oh-oh, oh-oh-oh, oh, oh
This is me

[Bridge]
And I know that I deserve your love
There's nothing I'm not worthy of
When the sharpest words wanna cut me down
I'm gonna send a flood, gonna drown them out
This is brave, this is bruised 
This is who I'm meant to be, this is me

[Chorus]
Look out 'cause here I come (look out 'cause here I come)
And I'm marching on to the beat I drum (marching on, marching, marching on)
I'm not scared to be seen
I make no apologies, this is me

[Outro]
(Oh-oh-oh-oh, oh-oh-oh-oh, oh-oh-oh-oh)
Whenever the words cut me down
I'll send the flood to drown them out
(Oh-oh-oh, oh-oh-oh, oh-oh-oh, oh, oh, this is me)
by 루시퍼엘 | 2018/06/07 02:59 | ♧ 내 마음에 쏙 드는 ♧ | 트랙백 | 덧글(0)
아무로나미에 현민영예상을 받다.

아무로나미에가 현민영예상을 받았다. 오키나와 출신으로 어쩌면 당연히 받을만한 상이겠지만 지금까지 6명만 상을 받았다고하니 쉽게 받을 수 있는 상이 아닌가보다. 상을 받으며 훌쩍였다는데 좀처럼 상상이 안가는 모습이다. 
최근의 행보를 보면 2018년에 은퇴하겠다는 공식 발표 이후 다시 한번 전성기가 온 듯하다. 얼마전 32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도 수상했다. 축하할 일이 많아지면서 또 은퇴라는 생각에 만감이 교차한다.
내가 한참 일본 음악을 즐겨 듣던 때는 그야말로 아무라 신드롬이라 불릴만큼 폭발적인 인기였다. 지금도 비교 대상이 없을 정도이다보니 조금만 인기 있거나 하면 제2의 아무라 신드롬이라는 타이틀을 붙이는 것이 일본이다. 우리나라로 본다면 제2의 이효리라는 타이틀과 비슷하달까. 느낌적으로 그런거지 실제 그 폭발력은 비교가 안될 정도였다. 
일본의 아이돌은 우리나라 아이돌들처럼 오랜 기간 연습생 생활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예나 지금이나 대부분 실력이 없는 상태에서 출발을 한다. 그러면서 점차 실력이 늘고 커리어를 쌓아가는 형태가 일반적이다. 반면 우리나라 아이돌들은 대부분 완성형으로 출발을 한다. 
아무로나미에는 오키나와 출신으로 엑터즈스쿨을 다녔다. 우리나라로 치면 연습생 생활을 한 셈이다. 5명이서 슈퍼몽키즈로 데뷔했을 때도 물론 인기도 없는 그저그런 출발이었지만 실력만큼은 완성형에 가까웠다.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완성형에 가까운 아무로나미에는 여성들의 워너비가 됐고 아무라 신드롬을 일으켰다. 
일본으로 진출한 한국 걸그룹 중에 블랙핑크라는 팀이 있다. 요즘 내가 관심을 갖는 유일한 걸그룹인데 일본의 반응 중에 아무로나미에가 4명 있는 것 같다는 반응이 있었다. 아무로나미에가 4명 있는 팀이라면 일본에서는 거의 무적이 아닐까. 거기에 리사라는 멤버가 있는데 요즘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 상승세인 고마츠나나를 닮았다. 일본은 혼혈스러운 외모를 좋아한다. 블랙핑크 멤버 리사는 태국인이면서 혼혈이고 아무로나미에는 혼혈은 아니지만 어머니가 혼혈이고 고마츠나나는 이게 진짜 대박인 게 혼혈이 아니란다. 무엇보다 고마츠나나가 혼혈이 아니란 게 제일 놀랍다. 
뭐,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관심 갖는 연예인들이나 전부 혼혈스러운 외모인 걸보니 나도 그런 외모를 좋아했었나보다. 요즘은 모두들 활동이 최상이어서 기분이 좋은데 내년이면 참 아쉬울 것만 같다. 나처럼 20년이 넘는 팬들은 다 같은 심점이겠지. 남은 기간동안 상도 많이 받고 활동도 더 열심히해서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하는 마음에 두서 없이 뇌까려본 오늘이다.


by 루시퍼엘 | 2018/05/24 03:58 | ♧ 낙서장 ♧ | 트랙백 | 덧글(2)